미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경우, 입국 시 발급되는 I-94 양식의 "체류 기간"을 주의 깊게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. 미국 관세 국경보호청(CBP)은 비자나 청원서 만료일보다 이른 날짜로 I-94를 발급하며, 여권의 유효 기간보다 더 빨리 만료될 수 있습니다.
여권의 유효기간이 단축될 경우 CBP는 이에 맞춰 I-94의 만료일을 조정합니다. 따라서 종료일을 추측하지 말고 CBP의 공식 웹사이트 에 로그인하여 실제 체류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(아래 링크 첨부).
또한, 서류미비 체류 기간이 180일 미만인 경우, 새로운 기한의 I-94를 받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미국을 출국하여 새로운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. 이때, 새로운 I-94가 발급되며, 이를 통해 미국에 다시 입국할 수 있습니다.
비이민자들은 서류미비 체류 및 다양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입국 시마다 새로 발급되는 I-94의 만료일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. 만료일에 따라 시기 적절하게 연장을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며, CBP의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불편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.
미국 입국 전반에 걸친 이러한 절차를 철저히 따르면 비자 및 체류에 관련된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미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모든 여행자는 이러한 규정을 주의 깊게 숙지하고 준수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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